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냉장고 → 우유 → 시리얼 → 노트북 사망의 종결은 결국, 서비스 센터에서도 노트북을 소생시키지 못했고
![]() 본의 아니게(?) 모두 최근에 바뀐 나의 전자제품들.. __;;; ![]() 나름 "레드와인색"을 표방하고 있는 색상인데, 실제로 보면 조명에 따라 검은색처럼 보이기도 한다. 그나마 색상이 괜찮게 나온 사진 하나. 모델명은 태그에 달아놓겠음. 최근에 나오는 대부분의 노트북이 그렇듯이 비스타가 설치되어 있었는데, 비스타를 좀 써 볼까 하다가.. 좀 느리기도 했고.. 결정적으로.. ![]() 친절하게도(?) XP 설치 디스크를 제공해 주는 바람에 결국 XP로의 다운그레이드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하드디스크를 엎고 XP를 설치했다. 어제는 그 작업이랑 필요한 프로그램들 설치 (얼마 전에 했던 일 + α를 해야 했다.. 게다가 노트북을 포맷해 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노트북용 드라이버를 다시 설치하느라 α가 제법 큼..) 를 하느라 늦게잤고, 자다 중간중간에 깨서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짓-_-을 하느라 좀 피곤했다. 노트북(= 기숙사 방에서 사용하는 컴퓨터) 없이 한 달 넘게 생활했는데, 그 생활도 나름 적응이 되긴 했다. 하지만 이제 진정한 일상으로의 복귀인가. 스웨덴에서 귀국하자마자 시리얼 사건-_-이 터졌기 때문에 그런 생각도 든다;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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